728x90 여성안심지킴이집1 북구, 관내 위급상황 발생 시 가까운 가게로 피하세요! ‘여성안심 지킴이집’ 확대 운영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여성주민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여성안심 지킴이집’을 확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여성안심 지킴이집’ 사업은 여성을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의 예방을 위해 관내 편의점·음식점·카페 등 주민 접근성이 높은 가게를 대피처로 지정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여성이 일상에서 위급상황시 인근에 위치한 ‘여성안심 지킴이집’으로 대피하면 상점 주인 또는 관리자가 대피자를 보호하고 경찰과 연결된 ‘호신용 SOS 버튼’을 통해 신고 처리까지 한번에 이어지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사업의 주요 대상은 여성이지만 위험한 상황에 놓인 주민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북구는 처음 사업을 시행했던 작년 ‘여성안심 지킴이집’ 20개소를 지정 올해는 북부경찰.. 2025. 6. 1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