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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항아리를 아시나요?
조선 후기 백자로 만든 대한민국 도자문화를 대표하는 도자기 입니다.
달항아리는 한번에 모양을 내지 못해서 반원으로 두개로 만든 후 흙물로 접합해서 만든다고 하네요.
2024.05.05.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방문했다가 예뻐서 찍어 봤습니다.
달항아리는 기름이나 곡식등의 저장용도로 사용했다고 하며
어떤 사람들은 하늘에 떠있는 달과 닮아서 달항아리라고 했다는 말도 있습니다.
나무위키에서는
20세기 미술사학자인 우현(又玄) 고유섭(高裕燮, 1905~1944)이 달항아리라는 명칭을 붙인 것이라고 합니다.
백자 달항아리는 아니지만 예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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