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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그리고...

가학산 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2014.02.01~02

by silvercastle 2014.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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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전남 해남군 계곡면 가학리 산 1   새주소 : 전남 해남군 계곡면 산골길 306   Tel : 061-535-4812


구정을 지내고 급 번개로 지난 여름휴가때 캠핑을 즐겼던 가학산자연휴양림 숲속의 집을

예매하고 방문했다.

숲속의 집 A동2호 70,000원...

해남하나로마트 틀려서 잽싸게 장을보고 열씨미 달리건만 비가 퍼붇고

개구리들은 좋다고 도로를 질주하였다

도착시간... 7시경..

부랴부랴 저녁을 준비해서 먹었건만... 삼겹살구이는 실패.. ㅡㅜ 식사와 야간산택으로 하루를 마감했다.

하루 밤 잘 자고 퇴실전 이곳 저곳을 찍어본다..



대문 안쪽에 이렇게 이용자 준수 사항 및 체험프로그램이 붙어있다..



안방 한컷 전기판넬로 바닥도 따뜻하고 티비 에어컨 등등 보통 일반 적인 비품과 황토벽돌(?)과 편백나무로 마감되어 있다.



여기는 주방 밥그릇 국그릇 수저 및 젓가락등은 넉넉한 편이나 냄비가 한개인게 안습이다.. ㅡㅜ



냉장고와 정수기 냉장고에는 지하수 성분분석표가 딱하고 붙어있어서 부담가지지 말고 먹어도 된다고 

장황하게 써놨다..



요기는 화장실 순간온수기가 따뜻한 물을 잘 만들어 낸다.. 단. 한번 사용후 30분 이후 사용해야 된다..



식탁과 밥통...



우리가 묵었던 A동2호 한컷 찍어본다..




정면에서도 한컷 출입문이 있지만... 

왼쪽 문으로 들어오고 나오고 했다 그리고 왼쪽 벽면에 신발장이 있다는...



우리 옆집 A동1호 방만1개있는 우리 숙소보다 작은 크기다...



문제의 바비큐 그릴... 일반 바비큐 그릴을 생각했는데 씽크대..

숯을 적게 사가서 목살을 굽다가 불쑈에 태워 먹었다.. 항상 숯이 남아 적게 구입했는데.. 아니었다.

숯은 항상 넉넉하게 많이 준비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다.. ㅜㅠ



숙소와 연결된 도로 신호가 맞지 않아 중간에 서로 마주친다면... 기싸움이 발생될듯 하다...



숙소에서 바로 아래로 한컷 바로 아래가 수영장으로 여름에 이용이 가능하다

허나... 계곡이 마르면 이용이 불가능 하다.



오토캠핑장... 여기가 2야영장인가? 암튼 밤에 산책할때 보니 5팀이 캠핑을 하고 있었다.

다만 한팀이 야간에 술잔들고 건배하며 노래 틀어놓고(?) 왁자지껄 떠들어대는등 해서 

캠핑을 안해서 다행이란 생각을 했다...



여기는 유럽정원이나... 겨울이라 좀 썰렁하다 봄이오면 좀더 나을듯 하다..




폰카라서... ㅡㅜ 바위에 흑석산이라고 한자로 써있다.. 아래는... 패쓰..



작년 여름에 캠핑했던 1(?)야영장 1팀이 솔캠중이었다.. 그것도 작년 우리가 캠핑했던 자리에서..



제1야영장에서 해남이네 집으로 갈수있는 계단.... 경사가 좀 있다..



가학산 휴양림의 마스코트 해남이네 집...




새끼 두마리와 어른원숭이 세마리 해서 다섯마리가 있었다...



아주 활발하게 놀던 새끼 1마리.. 옆집에는 공작과 닭등이 있었으나..

냄새가 심해서 바로 차타고 고고씽~~~


오늘길에 나주 하얀집에서 곰탕에 수육 한사발 하고 올라왔다...

2014년 두번째여행인가... 이주 연속 여행이다.. 날이 따뜻해서 캠핑을 했어도 좋을듯 싶었다..

다음에는 꼬맹이들과 혹한기 훈련을 하도록 해봐야겠다..

다만 캠핑장 예약이 힘들어서 탈이긴 하지만.. 

올해도 열씨미 함 달려야겠다~~~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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