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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 어현동 37-122
tel 063-636-7007
송년회를 겸하며 남원 켄싱턴 리조트에 갔다.
입구 왼쪽에 있는 에쉴리.. 저녁을 먹을곳이다.
509호이던가.. 암튼 숙도에 들어가서 한컷 찍고... 나머지 내부 사진은 없음..... ㅡㅜ 방둘에 거실 화장실 등.. 깨끗하다.
와이파이가 된다고 했으나... 와이파이 숙소내에서는 안된다.
더불어 중앙난방인데... 방은 따뜻하다 못해 뜨겁다..
가볍게 짐을 풀고 저녁먹으러 고고~~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왼쪽에 바로 이렇게 에쉴리 입구로 갈수가 있다.. 간만에 폭식을 하였다..
음식은 나쁘지 않다 약간씩 매콤함이 느껴진다. 다만 좌석 사이가 좀 가깝다. 그외에는 만족스럽다.
켄싱턴리조트 들어가면 바로 정면에서 볼수있는 벽이다.. 역시나 남원이라 광한루와 시 한귀절..
프론트 왼쪽의 뒤주? 암튼 요넘이 인테리어로 있다.
간만에 폭식을 해서 숙소에서도 그다지 음주를 즐기지 못하고 잠을 잤다..
맞은편에 연배가 있는 아자씨 아주머니들이 방두개를 얻었는데 꽤나 시끄러웠다..
12시가 다되어서는 옆방 사람들이 복도에서 또 시끌시끌..
이런거만 빼면 조용하기도 하고 나름 힐링하고 온듯 하다.
아침에 일어나 가볍게 아침을 때우고 남원 광한루를 한바퀴 돌고 광주로 올라왔다..사진은 없어서 패쓰...
다른사진들. 11월초에 전주 한옥마을 가서 찍은 사진 몇컷..
여기는 공영주차장(호텔 근처)에서 내려오다 보면 볼수있는 곳.
여기는 찻집이다. 한옥마을이라서 찻집도 한옥마을 여기는 팥죽이 맛있다고 한다. 위치는... 아래에서.. ㅜㅜ 기억이 안나다니..
위의 차집은 요기 맞은편 왼쪽으로 한 50M정도? 가면 있다...
요즘은 추워서 캠핑을 가기가... 힘든것 같다...
그래도 나가서 고생하며 텐트치고 안에서 영화한편 때리며 술한잔 쭉~~~ 하면 나름 힐링일텐데...
조만간에 주위사람 꼬셔서 가까운 곳으로라도 가보도록 해야겠다.
다사 다난했던 2013년... 모쪼록 남은 몇일 좋은일만 가득하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항상 행복 만땅 웃음 만땅이길 살포시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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